투잡으로 배달하기
30~40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일 것이다.
필자 또한 IT 회사에 다니는 근로소득자이다.
2024년에 많은 일이 있었던 관계로 월급만으로 생활이 힘들어져서 퇴근 후에 투잡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다가,
배달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배달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첫째,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만큼만이 가능하다는 것.
회사 일이라는게 언제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고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는 만큼 정해진 시간에만 일을 해야 하는 건 부담이 있었다.
물론, 정해진 시간에 하는 일은 수익이 안정적 일 수는 있지만 필자에게 수익의 안정성 보다는 부담감이 더 컸다.

둘째, 혼자 일을 한다는 것.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꽤 많다고 알고 있다.
필자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대부분이 사람에게서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배달의 메리트가 더 크게 느껴졌다.
배달을 하면, 사람하고 대화 할 일이 거의 없다. 어플로 콜 받고 가게가서 물건 픽업 해서 배송지에 가져다 놓으면 되니,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0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셋째, 칼같은 주급 정산.
필자가 대학을 다닐 때만 해도 알바비가 제때 나오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물론 알바비 뿐 아니고 회사를 다녀도 월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회사도 있기도 하다.
돈이라는게 내가 받아야 하는 돈이 분명한데도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이 안쓰일 수 없다.
필자는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2가지 배달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2곳 모두 주급으로 정산이 되며, 정산되는 날짜에 칼같이 입금이 된다. 그리고 매주 정산 받는 금액을 어플에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 계획 하기가 쉬워졌다.
위 3가지가 부업으로 배달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필자는 전기자전거(스로틀)로 배달을 하고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전기자전거 또는 도보로 배달을 했을 때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작성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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